먼저 나는 세이브트립 팀과 아무 관계가 없는 보통 사람1이다. 다가오는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하면서 너무나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별도 페이지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Save Trip 어플은 내가 너무 만족하며 계획 세우는 데 사용하고 있기에 소개한다. 상품 #1 장소 검색 기능(90일 2,990원)과, 상품#2 PDF, 엑셀 내보내기, 광고제거, 비용 입력 시 KRW 변환(4,900원) 두개를 모두 구입한 상태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기에 전혀 아깝지 않고 좋다. 공유하고 기록하기 너무 좋다!
세이브 트립 소개
이렇게 왼쪽 메뉴를 누르면, 74일 남았다는 설레는 소식과 함께 간단한 메뉴가 보인다.
노트 탭에는 사진이나 텍스트를 저장 할 수 있다. 나는 예매한 항공권 정보를 사진으로 우선 저장해 두었다.
비용 탭은 각 일정 마다, 이동편이나 숙박, 액티비티, 식사 등 다양한 종류에 따라 비용을 입력할 수 있다. 항공권만 2명 왕복 530만원이라니..? 심지어 스타방 IN 베르겐 OUT 인데, 스타방 IN은 두번 경유(인천-헬싱키-베르겐-스타방) 하는 일정인데... 그리고 저 항공권을 D-93 쯤 구매한 건데, D-89때 2인 480원정도까지 떨어졌다. 세상에, 항공권은 빨리 예약하는 게 제일 싸다고 했잖아요... 그만 잊어버리자..!
세이브트립 일정 캡쳐 화면
이렇게 그 날 그 날 마다의 Timeline대로 일정을 적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저 오른쪽 아래 보이는 회색 미니미 아이콘들이 아주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
Day14에는 베르겐 시내 투어 -> 톤 Thon 호텔로 이동하는 비교적 간단한 루트이다. 이 때, 첫번 째 꺾인 화살표 표시를 누르면 !! 대망의 구글맵으로 길찾기 서비스!! 대박이다. 오른쪽처럼 구글맵에서 길찾기를 해준다!
이렇게 간단한 출발지->도착지 하나만 되느냐? 아니다.
나의 이동의 날 Day 8의 저 여러 경로도 구글맵으로 길찾기 기능에서 지원해준다. 아니 너무 고맙습니다.
두번째 아이콘 경로 표시를 누르면 지도에 점을 찍어줘서 그날 얼마나 많이 움직여야 하는 지 동선도 잘 보여준다. 내가 여행 경로를 알맞게 세우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아주 매우 중요한 정보가 아닌가!
총평
만약 여행 계획 어플에 정착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세이브 트립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생각하시는 그 기능이 웬만하면 다 있다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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