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장비를 많이 바꾼 것 같지 않았는데, 제목에 주르륵 다 적고 보니 뭔가 많은 것 같다.
20년도 원터치 텐트 하나로 덜렁 시작한 캠핑이다.
전실 공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우린 2인이닌까! 작아도 돼! 하면서 카즈미 오스카 하우스로 갔었다. 그리고 넓은 전실이 갖고 싶어서, 오스카 하우스는 방출하고 JEEP 실베스터로 갔다.
JEEP 실베스터2와 함께 너무 잘 다녔는데, 우중 캠핑을 많이 할 때마다 왠지 너무 무거워졌다.
기변을 하고 싶은 마음에 방출하고 미니멀웍스 아고라 구매했다.
(젖으면 아고라도 비슷하게 무겁다..ㅎㅎ)
여름엔 캠토리 헥사타프와 폴러투맨을 잘 썼다.
캠토리 헥사타프 M 사이즈로 우중캠핑이 살짝 버거워서 방출했다.
어반포레스트 헥사타프를 데리고 왔다! 오토캠핑엔 타프 크면 클수록 좋은 듯하다.
지금은 22년에 예약구매한 미니멀웍스 아고라와 파프리카로 잘 다니는 중이다.
타프는 어반포레스트를 쓰고, 폴러투맨도 보유 중이다.
현재 텐트/타프 보유 상태
| 분류 | 이름 | 보유상태 |
| 텐트 | FastCamp 원터치 | 보유 |
| 텐트 | 카즈미 오스카 하우스 | 방출 |
| 텐트 | JEEP 실베스터2 | 방출 |
| 텐트 | 폴러투맨 | 보유 |
| 텐트 | 아고라 | 보유 |
| 텐트 | 파프리카 | 보유 |
| 타프 | 캠토리 헥사 M | 방출 |
| 타프 | 어반포레스트 헥사 | 보유 |
2020년
... 지인에게 3만 원 주고 산 원터치 텐트로 간 캠핑. 자충매트도 없이... 어떻게 잔 거지...?
카즈미 오스카 하우스 캐빈이다! 코로나 재난 지원금으로 고릴라 캠핑에서 추천받아 산 것 같다. 이너가 조금 더 작고 전실이 더 컸으면 좋았을 듯하다!
연두 빨강 의자를 사고 싶었던 게 아니라, 저 가벼운 의자 재고가 저 색뿐이었다.. 알록달록하다.
랜턴을 모아 모아.... 옆텐트가 가지고 있는 랜턴 나도 갖고 싶던 시절이다.
저 우드 선반도 낑낑 들고 다녔었다.
JEEP를 폈더니 전실이 너무 넓어... 너무 좋아 ㅠ_ㅠ 알전구도 열심히 달아줬다. 의자는 여전히 알록달록하다.
랜턴들 주르륵 두고 싶었었었었다. 여전히 알록달록한 의자.
갑자기 겨울! 크리스마스 캠핑도 갔다. 몬테라 카키색 의자가 편-안. 알록달록한 의자는 구스담요로 가렸었다. 저 미니멀웍스 미니 우드 테이블은 감성 돋지만 애매하게 작아서 방출했다.
2021년
너무 x100 좋았던 연곡 솔향기! 바다 보이는 거 너무 좋다.
별 보러 캠핑 가는 거잖아요.....
유명한 자리 아니고 그냥 자리... 캠토리 헥사 M 뭔가 작아.. 노스피크 사이드월을 붙여 썼었지. 드디어 알록달록 의자 방출했다..!
폴러투맨과 잘 어울려서 좋다. 미니멀웍스 베이지 의자까지 이제 조금 덜 알록달록.. 하다.
어반 밀리를 원했지만 물론 재고가 없었다. 이건 탄 아니고 베이지 색상이다.
알록달록 의자만 없어도 편-안. 여기는 충추호 캠핑 808 가오픈 때 가서 좋았다.
2022년
배방에 사는 친구들이 많이 놀러 왔었던 캠핑장. 날씨가 최고다.
예약 구매했던 아고라로 갔다. 여름휴가를 캠핑장에서 맞았다! 여름에 양쪽 메쉬로 하니 타프+모기장 동일 효과!! 야침모드도 해보았다.
아고라+베스티블 안에 파프리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날이 좋아서 파프리카 꺼내서 말리기.
비교체험 극과 극
사진으로 극과 극 비교체험해 보면,,,
왼쪽 원터치텐트가 더 캠핑 찐 고수 같아 보이는 건 왜일까.
| 20년도 첫 시작 | 22년도~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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